2천년 전통사찰 ㅡ삼랑진

안태를 지나 ㅡ원동방향으로 가다보면 표지석이
보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왼편에 석탑이 보이는 길을 따라 가며..


천년고찰의 냄새가 나는.......



산그늘이 좋습니다.


고풍이 살아있는 돌다리의 흔적이..

오던길을 돌아서 다시 직진 |







조감도

대봉감이 익어 갑니다.

검정개가 짖어댑니다. 안무서운 척 태연히 걷습니다.

메리골드가 피어있고

감국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은행나무의 위용이 하늘을 찌를듯 ㅡ오랜 세월을 짐작케 합니다.

알알이 떨어져....





수국이 반갑습니다.













고양이가 부비적 거리며 인사를 하고


계단을 따라 마고석굴로 갑니다.










마고 석굴로 밧줄을 잡고 올라 갑니다.















하늘천사 나팔꽃(엔젤 플라워)




화장실로 가기 위해 밑으로 한참 내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