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쪽 ㅡ금곡

단산 마을

단산회관이 너무 적막합니다.


금곡교차로 쪽에 ㅡ행랑채가 있고요...

오랜 세월을 버텨낸 듯..

담쟁이 덩굴안으로...은은한 불빛을 따라 가보면

주말이라...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단산 초등학교 안에...스쿨 캠핑장




아이들이 모여서...콩콩 뛰다가...재미나게 이야기 한다고..





이용원을 하시는...정환주님을 만났습니다.
74세인데..아직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셔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월남참전 용사이기도 하십니다...
아직 손.발이 떨리지 않아서 일하시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십니다...

좋은일을 많이 하셔서....표창장과 감사패도 많아요.

이 상조 시장님과 함께...




머리 감는 곳 ㅡ옛모습이 그대로 인 듯...

양봉도 하시고 계셔서 ㅡ차에 꿀벌 화분도 넣어 주시고...

모텔안쪽으로 들어가면 강변공원도 있어 걷기 좋았어요..

금곡 ㅡ드림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