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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서원
여행하는 소여
2020. 9. 27. 16:15
밀양 ㅡ예림서원 ㅡ 대성사 ㅡ 김종직 생가






독서루로 올라가는 계단
유생들이 손님을 접대 하는 곳














은행나무가 햇살에 눈이 부시는....
예림서원 앞 홍두깨 칼국수에서
점심을 먹으러 go



홍두깨 마당을 건너서..
키큰 칸나꽃이 뻘쭘하게 서 있네...



가을 맞은 호박들이 즐비하게...


배추 겉절이가 방금 무쳐내..살아있어..아삭
들깨맛도 진국

감자떡만두도 퐁당

어디선가 아련히 들려오는 불경소리를 따라 갑니다.
예림서원 옆길에 ( 대성사)


배추와 열무밭을 지나~~

언제봐도 정겨운 항아리들......

앙증맞은 등 ㅡ꽃처럼 이뻐서....

돌탑길이 나오고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불국토를 만난듯...🤝



양파와 마늘이 주렁주렁 ㅡ풍성합니다.

대성사를 나와서ㅡ 김종직 생가로 향합니다.











오래 된듯한 향나무




화장실도 옛멋이 있어 좋아요....

물 마시는 곳 ㅡ 벤치가 있어 쉬어갈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