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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실 마을

여행하는 소여 2020. 10. 4. 08:39

밀양



역전 ㅡ뒷길로 가면 나오는 마을이죠..

소와 멍에는 떼놓을수 없었던 우리네
살림 밑천이자 생계수단 이었죠.

축제때 ㅡ 행사용인것 같습니다.

천리교


재활용품으로 만든 나비

 멍에실을 대표하는 그림이쥬.



 


목공소가 있네요....

버스가 다니는 대로변


 

물이 바짝 말랐네요. ㅡ물이 흘러야 제격이쥬.

 

당산나무

공중전화가 있던곳
동네 어르신들의 놀이터....

조그마한 마을의 유일한 구멍가게.....아이스크림을 사먹었던 기억이....



석류가 탐스럽게 익었어요..

벌써 단풍 들것네...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서 도란도란.....

자시산 쉼터로 오르는 길

모과가 정말 모생겼어...ㅋㅋㅋ